'슈퍼맨' 차태현, 두 딸 공개 '인형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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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7. 오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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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차태현 딸



[TV리포트=조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태현이 두 딸을 공개한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의 긴급 SOS에 절친 차태현이 두 딸과 함께 엄태웅의 집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아이의 아빠이자 연예계 다둥이 아빠로 불리는 차태현은 딸 태은, 수진 양과 함께 등장했다.



차태현은 그간 엄태웅이 방송에서 보였던 '엄울보 눈물 퍼레이드'에 대해 "어휴~ 첫 애니까 그렇게 하나하나 눈물 나지"라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차태현의 막내 딸 수진 양응 앙증맞으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14개월이 된 수진 양은 동그란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이 인형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수진 양은 뼈다귀 먹방을 선보이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먹방 요정 추사랑에 견줄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차태현과 두 딸이 출연하는 KBS-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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