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임신 8개월 임산부 맞나?…럭셔리 공항패션 '대박'

이민정, 임신 8개월 임산부 맞나?…럭셔리 공항패션 '대박'

2015.02.26.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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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현희 기자] 배우 이민정의 럭셔리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할리우드 영화 미팅 등 현지 일정을 마치고 26일 오전 7시 1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병헌이 지난해 12월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떠난 이후 두 사람이 동반 귀국한 것은 3달여 만에 처음이다.



특히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민정은 변하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임신 8개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었다.



특히 이민정은 럭셔리한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투톤의 트렌치 코트에 킬힐을 착용해 패션을 완성했다.



네티즌은 "이민정, 미모 불변" "이민정 애 엄마 맞나? 대박" "이민정 트렌치 코트 어디꺼지?" "이민정 더 예뻐진 것 같다" "이민정, 이병헌 행복하게 살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이민정이 먼저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에스코트한 뒤 취재진 앞에 서 최근 자신을 둘러싼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와의 협박 사건 논란에 대해 "좀 더 일찍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을 전해야 했는데 죄송하다.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을 끼쳤다. 저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비난 또한 제가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아내와 가족들에게 평생을 갚아도 안 될만큼 빚을 졌다. 책망도 많이 받았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여러분께 사죄하고 싶다. 죄송하다"고 고개숙여 사과했다.



이현희 기자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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