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가 간다' 무속인 2명, 진짜 사주 맞혔다 '놀라워'

'이영돈 PD가 간다' 무속인 2명, 진짜 사주 맞혔다 '놀라워'

2015.02.22. 오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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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10대 점술가' 중 무속인 2명이 놀라운 실력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설 특집 2편으로 '10대 점술가' 검증에 나섰다.



제작진은 노숙자인 김대식 씨를 섭외, 그의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준 후 카메라맨으로 둔갑시켰다.



이영돈 PD는 무속인 2명에게 카메라맨이 된 김대식 씨의 사주를 봐달라고 했다.



첫번째 무속인은 고생을 많이 한 삶을 살아왔다면서, 직접 돈을 벌어야 하는 사주라고 말했다.



이제 신내림을 받은 지 2년이 된다는 두번째 무속인도 비슷하게 말했다. 그는 노래를 부르듯이 "노년에 재물운이 조금 좋지만, 네가 노력해야 한다. 투자나 주식은 안된다"면서 스님이 될 상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0대 무속인에 이름을 올린 네 명의 역술가는 이영돈 PD가 사주를 바꿨는데, 이를 알아차리지 못해 신빙성에 의심을 키웠다.



손효정 기자 사진=JTBC '이영돈 PD가 간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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