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전미선 배신한 오지호 홀딱 벗겨 매질

'하녀들' 전미선 배신한 오지호 홀딱 벗겨 매질

2015.02.21. 오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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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하녀들' 오지호가 전미선에게 모진 고문을 당했다.



21일 방송된 JTBC '하녀들'에서 풍이(임현성)은 무명(오지호)가 몰래 살려준 옥이(김혜나)를 윤 씨 부인(전미선) 앞에 대령했다.



이날 윤 씨 부인은 “설마 했는데, 당장 무명이를 찾아오라”며 크게 화를 냈다.



풍이가 무명을 데려오자 부인은 “어찌된 일인지 설명을 들어야 겠다”며 무명의 옷을 벗겨 매달았다. 풍이는 무명의 등에 매질을 했다.



부인은 “다시 묻겠다. 대감의 명이었냐. 저 년을 왜 살려두었냐”며 “안 되겠다. 입을 열 때까지 계속 치라”고 명령했다.



결국 무명은 모진 매질을 당하다 해상(채국희)가 모셔온 허응참(박철민) 덕분에 풀려났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하녀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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