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혈액형 고백 "B형인줄 알았는데 AB형"

'삼시세끼' 차승원, 혈액형 고백 "B형인줄 알았는데 AB형"

2015.02.20.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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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배우 차승원의 혈액형이 AB형이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5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한끼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네 사람은 푸짐한 저녁식사 이후 수다로 시간을 보냈다. 손호준은 차승원에게 "혈액형이 B형이지 않느냐"고 물었고, 차승원은 "그런 줄 알았는데, AB형이더라.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A형이었다면 억울했을 텐데, B형에서 AB형이라고 하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강원도 정선에서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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