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오빠" 소리에 함박웃음 '폭소'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오빠" 소리에 함박웃음 '폭소'

2015.02.19.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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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강수지에게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18일 SBS에서는 설특집 '불타는 청춘'이 전파를 탔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 남녀 스타가 1박2일 동안 강원도 오지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 8명의 스타들은 족보 정리를 시작했다. 이에 김국진은 자신보다 어린 강수지, 김혜선에 "나를 뭐라고 부를 거냐" 물었고 강수지는 자연스럽게 "오빠"라고 김국진을 불렀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싱글 벙글 얼굴에서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불타는 청춘 김국진, 아직 마음은 오빠" "불타는 청춘 김국진, 오빠라고 불러주세요" "불타는 청춘 김국진, 정말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불타는 청춘 김국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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