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강원준-권영하 高진학 후 썸 종료

'유자식 상팔자' 강원준-권영하 高진학 후 썸 종료

2015.02.18. 오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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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자식 상팔자' 강원준과 권영하의 썸이 끝났다?



18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설특집 '종합선물세트'로 꾸며졌다.



지난 방송에 강용석 아들 강원준과 조민희 딸 권영하는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풋풋한 애정을 주고 받았다.



강원준은 무더운 스튜디오 열기에도 불구하고 권영하가 선물로 준 외투를 꿋꿋이 입고 있기도 했다.



그러나 둘 다 고등학생이 된 지금은 다소 소원한 사이를 보였다. 강원준은 “영하가 굉장히 바쁜 거 같다”며 “폰도 2G로 바꾸어서 연락도 잘 안 된다”고 말했다. 둘 다 공부에 집중하고 있어 연락에 소홀했던 것이다.



권영하는 “영상을 보니깐 저희가 되게 풋풋했던 거 같고, 당시 사람들이 진짜 사귀냐고 많이 물어봤다. 지금 이렇게 보니깐 추억도 돋고 살짝 설레기는 한다”며 미소 지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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