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희원 “호주 관제탑 알바중 불냈다” 고백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희원 “호주 관제탑 알바중 불냈다” 고백

2015.02.18. 오전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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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희원이 독특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고등학교로 돌아간 어른들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르바이트 경험을 묻는 질문에 김희원은 “알바는 한 3~40가지 정도 해봤다”고 답해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김희원은 “공항 관제탑에 페인트칠을 하다가 불을 낸 적이 있다”고 말을 이었다. 성동일이 “어디 공항이었냐”고 묻자 김희원은 “호주 시드니 공항”이라고 답했다.



김희원은 “그 이후에 관제탑 장이 웃으면서 넘어가줬다. 장한테 감동 받았다. 사람이 여유가 있더라”고 말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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