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결별' 구소희, LS 주식 더 매입...평가액만 92억원

'배용준과 결별' 구소희, LS 주식 더 매입...평가액만 92억원

2015.02.17. 오후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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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희 주식



[TV리포트]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별한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가 최근 그룹의 지주사인 LS지분을 추가로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머니투데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구소희는 지난 16일 장내매수를 통해 LS의 보통주 5만 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이로써 그는 총 17만8630주의 LS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구소희는 E1의 주식 8820주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소희가 가진 주식의 평가액은 92억2252만 원이라고 머니투데이는 전했다.



배용준과 구소희는 지난 2013년 12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한류스타와 재벌가 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들은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다.



편집국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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