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남자친구요?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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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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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전 주얼리 멤버이자 배우 예원이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공개했다.

예원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3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예원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잘라 말하며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저으라는 말이 있다. 지금이 딱 그 시기"라고 답했다. 덧붙여 "남자친구보다는 방송을 더 열심히 할 때"라고 일에 대한 열정을 자신 있게 표현했다.




또 예원은 "연애하고 싶을 나이가 아니냐"는 물음에 "오히려 예전이 더 외롭고 연애하고 싶었다"며 "요즘은 스케줄도 많고 피곤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하다"고 밝혔다.


한편 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3월호에서 예원은 베네피트와 함께 핀업걸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3월호에서는 예원의 솔로 활동, 예능 에피소드 그리고 쥬얼리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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