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진지희 설사빵 먹고 진땀 ‘빵꾸똥꾸의 귀환’

'선암여고' 진지희 설사빵 먹고 진땀 ‘빵꾸똥꾸의 귀환’

2015.02.11. 오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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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가 몸 바친 코믹 연기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장미빵을 먹은 선암여고 학생들이 단체로 설사병이 났다.



이날 윤미도(강민아)의 주도로 탐정단은 일명 장미빵 테러 사건의 수사를 시작했다.



최성윤(스테파니 리)는 장미빵의 레시피를 분석해 설사약이 들어갔을 부분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누었다. 장미잼과 홍차잼, 소보로, 맨 빵이었다.



안채율(진지희)는 소보로 부분을 먼저 손에 넣고 행복한 미소를 띠었다. 그러나 설사약은 소보로에 있었다.



이에 안채율은 얼굴이 하얗게 질려 화장실을 오갔다. 화장실에 앉아 진땀을 흘리고 복도를 걸으며 비틀거리는 등 평소와 다른 안채율의 모습에 좌중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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