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나, 김빛이라에 "따로 얘기해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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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0. 오전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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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김빛이라



[TV리포트=김명석 기자] 김나나 기자가 김빛이라 기자에게 엄한 선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은 기자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나나, 김빛이라, 강민수, 김도환, 정새배, 이재희 기자 등이 출연했다.



이날 기자들은 취재비를 놓고 복불복 게임에 임했다. 김나나 기자는 복불복 선택에서 김빛이라에게 "몇기냐. 나이가 몇살이냐"고 물으며 군기를 잡았다.



김나나 기자의 모습에 강민수 기자는 "여자 기자들의 세계는 남자 기자들이 터치할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빛이라는 김나나에게 선택한 것들을 양보하며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준호는 김나나에게 "김빛이라 기자님이 할말이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나나는 "따로 얘기를 해라. 이리로 와라"고 말하며 김빛이라를 데리고 나가 웃음을 안겼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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