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한국인은 아시아의 라틴족” 왜

'비정상회담' 줄리안 “한국인은 아시아의 라틴족” 왜

2015.02.10. 오전 00: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비정상회담' 줄리안 “한국인은 아시아의 라틴족” 왜_이미지
AD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닮아도 너무 닮은 한국와 이태리! 빈말까지 똑같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다니엘이 준비한 몰래 카메라가 공개 됐다.



이날 장위안을 시작으로 다니엘, 일리야, 블레어는 빈말을 남발하는 한국인의 하얀 거짓말을 이야기 했다.



일리야는 한국인 친구가 ‘밥 먹자’고 말해 기다렸다 연락이 없어 낭패를 봤던 사연을 소개 했다.



이를 들은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도 비슷하다”며 “우리도 ‘또 만나자’, ‘금방 보자’, ‘조만간 보자’란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줄리안은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아시아의 라틴족’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