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봉 "은사 박정소의 노래에 이끌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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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오후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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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봉 박정소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최성봉이 노래를 가르쳐준 선생님 박정소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9일 방송된 KBS1 '그대가 꽃'에서는 '코갓탤' 최성봉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성봉은 껌팔이 소년이었지만 은사 박정소를 만나 대한민국의 폴포츠로 거듭났다.



최성봉은 과거 박정소를 처음 만난 때를 회상했다. 최성봉은 나이트클럽에서 박정소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됐고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하게 됐다.



최성봉은 "노래를 듣고 색달랐다. 왠지 모르게 이끌렸다. 선생님은 수많은 사람들 안에서 외톨이 같았다. 나는 유흥가에서 외톨이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성봉은 "선생님이 노래를 진지하게 하시니까 매료됐다"고 표현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KBS1 '그대가 꽃'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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