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조인성-공효진 기에 눌린 적 전혀 없어요”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이성경이 조인성-공효진과 호흡을 맞추면서, 기에 눌린 적은 없다고 말했다.

최근 9등신 몸매에 러블리 페이스의 소유자로 인기 몰이 중인 이성경이 bnt world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성경은 “love on top~”을 외치며 음악에 맞춰 ‘살랑살랑’ 몸을 흔드는 해피바이러스의 소유자였다고. 모델계를 이어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는 라이징 스타 이성경은 촬영장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15년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라는 별명에 대한 소감을 묻자 “그렇게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지만 아직은 창피하고 죄송하기도 하다”며 겸손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준비된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저를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 거예요”라고 당찬 포부가 담긴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성경과의 솔직 담백했던 인터뷰는 '스타들의 수다' 31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bnt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