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도상우, 하연수 모델활동 반대 "나만 보기도 아까워"

'전설의마녀' 도상우, 하연수 모델활동 반대 "나만 보기도 아까워"

2015.02.01. 오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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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전설의 마녀' 도상우가 하연수의 모델 활동을 반대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 (구현숙 극본, 주성우 연출) 30회에서는 광고기획사 직원이 미오(하연수 분)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미오의 빵집 광고전단을 보고 찾아왔고 신선하고 청순한 마스크를 찾고 있었다라며 오디션에 참가하라고 제안했다.
이에 도진(도상우 분)은 "안 됩니다. CF 모델은 절대 안 됩니다"라며 결사반대했다.
이어 그는 "마누라는 광땡이한테만 신경써. 돈은 내가 벌 테니까. 나만 보기도 아까운 내 마누라 다른 사람들 눈요깃거리로 만들 수 없어"라고 덧붙여 미오를 당황케 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가진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전설의 마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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