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이종원, 오현경에게 박력 키스 "사랑한다"

'전설의마녀' 이종원, 오현경에게 박력 키스 "사랑한다"

2015.02.01. 오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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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전설의 마녀' 이종원이 오현경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 (구현숙 극본, 주성우 연출) 30회에서는 풍금(오현경 분)이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풍금이 만나던 건물주(염동헌 분)가 유부남이었던 것. 건물주의 아내는 풍금을 찾아가 순진한 남편을 꼬드긴 거냐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이때 월한(이종원 분)이 나서 "그 손 놔!"라고 소리쳤다. 이어 "나 풍금 씨와 결혼할 남자"라며 풍금을 감싼 것.월한은 풍금을 격하게 끌어안곤 "사랑한다 풍금아"라고 고백했다.
고시원 사람들은 월한의 고백에 "키스해!"라고 외쳤고, 월한은 풍금의 허리를 꺾은 뒤 박력 키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가진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전설의 마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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