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심형탁, "인사 안 하는 후배에게 먼저 큰소리로 인사했다"

'세바퀴' 심형탁, "인사 안 하는 후배에게 먼저 큰소리로 인사했다"

2015.02.01. 오전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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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세바퀴' 심형탁이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 283회에서는 심형탁이 인사성이 없는 후배의 이야기를 꺼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드라마를 찍는데 마지막회까지 인사를 안 하는 후배가 있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제가 웬만하면 화를 안 내는데 마지막날 '안녕'이라고 소리를 치며 인사를 했다"라고 밝혔다.
훈계할 것으로 생각했던 MC들은 심형탁의 대처에 놀랐고, 육중완은 특이하신 분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심형탁은 자신이 큰소리로 인사를 하니 그 후배가 놀라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바퀴-'친구 찾기'는 게스트들이 퀴즈를 풀며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게스트로는 김흥국, 심형탁, 문희준, 장수원, 사유리, 김나영이 출연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MBC '세바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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