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레이디 제인, 유승호 아닌 심형탁 등장에 실망

'나혼자산다' 레이디 제인, 유승호 아닌 심형탁 등장에 실망

2015.01.31. 오전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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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이 심형탁 등장에 실망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0회에서는 전현무, 심형탁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홍진호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홍진호의 컴퓨터방 책장에서 레이디 제인이 표지모델로 나온 잡지를 발견했고, 이에 심형탁은 레이디 제인이 이상형이라며 잡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레이디 제인은 홍진호와 전현무가 "김수현, 김우빈과 어깨를 나란하는 배우가 있다"라며 집으로 오라고 제안하자 혹시 유승호가 아니느냐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하지만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은 심형탁이었다. 심형탁은 레이디 제인을 놀래 주려 컴퓨터방에 숨어 있었고, 한껏 배우 눈빛을 발사하며 깜짝 등장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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