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레이디제인, 남자 많다는 발언에 울컥 "맨날 집에만 있어"

'나혼자산다' 레이디제인, 남자 많다는 발언에 울컥 "맨날 집에만 있어"

2015.01.31. 오전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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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이 남자가 많다고 지적한 심형탁에게 울컥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0회에서는 전현무, 심형탁, 레이디 제인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홍진호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20, 30대 미혼남녀가 모이자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로 이어졌다. 레이디 제인은 전현무, 심형탁, 홍진호에게 연애에서 보이는 단점들을 솔직히 이야기했다.
반대로 심형탁도 레이디 제인에게 "주변에 남자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녀는 "오빠? 저 아세요?"라고 울컥했고 "실제로는 없어요. 맨날 집에만 있어요"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남자가 많을 것 같은 이미지라고 말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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