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드디어 첫 입수..가련한 뒤태 "추워"

'용감한 가족' 박명수, 드디어 첫 입수..가련한 뒤태 "추워"

2015.01.30. 오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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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유진 기자] 박명수가 캄보디아 톤레사프 호수에 처음으로 들어갔다.

박명수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이문식, 씨엔블루 민혁과 함께 지난밤 물에 놓은 그물에 물고기가 잡혀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배를 타고 나갔다.

전날, 톤레사프 호수에는 이문식과 민혁이 함께 들어가 그물을 설치했다. 밤새 미안함을 느낀 탓인지 박명수는 그물에 걸린 나무를 떼내겠다며 스스로 상의를 벗었고 "아휴 추워"를 연발하며 물 속에 들어갔다.

이에 이문식은 "어부 같다. 멋있네 박병장"이라고 칭찬해 웃음을 줬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연예인들이 가상 가족이 돼 특색 있는 세계 여러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돼 살아보는 형식의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최정원, 씨엔블루 강민혁, AOA 설현 등이 각각 아버지, 어머니, 삼촌, 자녀들로 가상의 가족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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