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손호준, 생존계 큰손 등극…김병만 '감탄'

정글의 법칙 손호준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정글의 법칙' 손호준이 생존계 큰손으로 등극, 김병만의 극찬을 받았다.

30일 첫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친구와 함께 하는 정글생존기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육중완과 샘오취리, 손호준과 바로, 윤세아와 류담이 짝을 이뤄 17기 병만족으로 투입됐다.

이날 손호준과 바로는 각자 싸온 짐을 풀어놨다. 손호준은 "바로가 생필품, 내가 생존도구를 챙기기로 했다"고 설명하며 환상의 콤비를 예고했다.

이어 바로가 비누, 샴푸 등을 꺼내놨다. 이후 손호준은 랜턴, 끈, 목장갑, 실, 도끼, 등을 꺼내놔 모두를 감탄시켰다.

김병만 또한 손호준의 준비성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병만은 "손호준이 잘 챙겨왔더라. 잘 해왔다"고 칭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