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혼잣말 달인 유해진, 물고기와 의사놀이

‘삼시세끼’ 혼잣말 달인 유해진, 물고기와 의사놀이

2015.01.30. 오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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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혼잣말의 달인으로 우뚝 섰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선 유해진과 차승원의 만재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본격 낚시에 도전한 유해진이 마침내 어린 물고기를 낚는데 성공했다. 미처 자라지 못한 작은 사이즈의 물고기를 유해진은 바다에 놓아주려 했고 낚시 바늘을 빼는 작업에 나섰다. 그런데 물고기가 좀처럼 입을 벌리지 않자 유해진은 “인마, 입을 벌려라”고 말했다.



이어 다 자란 우럭을 낚은 후에는 역시나 낚시 바늘을 빼며 의사놀이까지 했다. 사전인터뷰에서 유해진은 물고기를 만지지 못한다 털어놨던 바. 이에 유해진은 “여기선 아무래도 끼니와 관련이 있으니까 만지게 된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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