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에서 우럭 낚시 성공…사흘만에 첫 끼

'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에서 우럭 낚시 성공…사흘만에 첫 끼

2015.01.30. 오후 10: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에서 우럭 낚시 성공…사흘만에 첫 끼_이미지
AD



[OSEN=오민희 기자] 유해진이 우럭 낚시에 성공, 사흘 만에 제대로 된 첫끼를 먹으며 감격스러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2회에는 우럭 낚시에 성공한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해진은 만재도에 도착하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생선을 못 만진다. 낚시를 못하고 안 한다”고 했지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낚시에 몰입했다.


유해진은 “아무래도 끼니와 연관돼 있으니까 이왕 낚시를 해야 하는 거라면 휘청휘청하는거 잡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의 우럭 낚시로 사흘 만에 제대로 된 첫 끼를 하는 유해진과 차승원. 유해진은 “감격스럽다”고 말했고, 기쁜 나 PD는 소주 한모금을 선물하는 자축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이서진-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의 산촌 생활로 화제를 모았던 '삼시세끼'의 스핀오프로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한다. 여기에 장근석의 빈자리를 대신할 손호준이 합류해 웃음을 배가시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 ‘삼시세끼 어촌편’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