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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민희 기자] 유해진이 우럭 낚시에 성공, 사흘 만에 제대로 된 첫끼를 먹으며 감격스러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2회에는 우럭 낚시에 성공한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해진은 만재도에 도착하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생선을 못 만진다. 낚시를 못하고 안 한다”고 했지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낚시에 몰입했다.
유해진은 “아무래도 끼니와 연관돼 있으니까 이왕 낚시를 해야 하는 거라면 휘청휘청하는거 잡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의 우럭 낚시로 사흘 만에 제대로 된 첫 끼를 하는 유해진과 차승원. 유해진은 “감격스럽다”고 말했고, 기쁜 나 PD는 소주 한모금을 선물하는 자축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이서진-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의 산촌 생활로 화제를 모았던 '삼시세끼'의 스핀오프로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한다. 여기에 장근석의 빈자리를 대신할 손호준이 합류해 웃음을 배가시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 ‘삼시세끼 어촌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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