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아 결혼' 이석훈 이상형 "몸매 좋은 여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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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오후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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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아 결혼 이석훈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이석훈이 최선아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석훈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쇼 난생처음'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이석훈은 모델 장윤주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이석훈은 "몸매 좋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장윤주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유를 공개했다.



30일 오전 이석훈은 자신의 팬카페에 4년 된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해 군 제대 후 이미 약혼식을 치른 사실도 전했다.



이석훈의 연인은 1987년생 최선아로 국립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발레리나다. 생애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2007년에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발레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최선아는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됐으며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코르드발레로 활동 중이다.



이석훈과 최선아는 2011년 2월 2일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 방송은 당시 설날 특집으로 꾸며져 MBC 서인 아나운서, 이석훈, 탤런트 이종수,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최선아, 프로골퍼 한설희, MBC 원자현 리포터 등이 참여했다.



당시 이석훈과 최선아는 1차 커플 선택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후 최종 커플까지 등극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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