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현우성, 박선영 복수 눈치챘다…안타까운 마음

'폭풍의 여자' 현우성, 박선영 복수 눈치챘다…안타까운 마음

2015.01.30.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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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TV리포트=김가영 기자] '폭풍의 여자' 현우성이 박선영이 고은미, 박정수에게 복수를 계획한 것을 알고 마음아파했다.



30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은주영 극본, 이민수 오승열 연출) 65회에서 박현우(현우성 분)는 한정임(박선영 분)과 소윤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들고 한정임의 방을 찾았다.



하지만 마침 한정임이 방을 비운 상황. 박현우는 한정임을 기다리는 동안 한정임이 공부하는 요양 책을 살펴봤다.



박현우가 살핀 요양 관련 서적에는 요양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 전혀 다른 내용이 담겨 있었다. 바로 도혜빈(고은미 분)과 이명애(박정수 분), 그리고 복수에 관련된 것.



이후 박현우는 한정임이 복수를 계획한 날 한정임의 뒤를 쫓았다. 이날은 이명애 관장의 출판기념회날. 한정임은 이명애 관장이 VIP 고객들의 뒷담화를 하는 내용을 촬영, 영상을 공개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박현우는 이 모든 것을 지켜보며 복수를 위해 점점 변해가는 한정임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폭풍의 여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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