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졸리브이, 디스전 타이미와 재회 "화해할 필요성 못느껴"

'언프리티랩스타' 졸리브이, 디스전 타이미와 재회 "화해할 필요성 못느껴"

2015.01.30. 오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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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타이미와 졸리브이가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재회했다.



29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첫방송됐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힙합으로 물들인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펼치는 치열한 생존경쟁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AOA),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까지 8인의 여자 래퍼들이 격돌한다.



이날 타이미는 디스전을 펼쳤던 졸리브이와 재회했다. 제시는 디스전을 했던 두 사람에게 사이는 좋느냐고 물었다.



이에 졸리브이는 “잘 모르는 사이다. 연락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친하냐는 질문에도 전혀 친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졸리브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간적으로 싸운 것은 아니다. 그저 ‘니 음악이 별로야’라고 했던 것이다. 그래서 화해할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타이미 역시 “서로 싫어도 덜 싫은 척 하려 한다. 어쨌든 한 앨범에 참여할 사람이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말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미션을 진행하며 8명의 래퍼들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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