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라면 먹어도 안 붓는 한 줌 기적 ‘미역’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에브리바디' 라면 먹고 자도 안 붓는 비법이 있다?

29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세계의 부기 제거 비법을 공개 했다.

이날 1위로 한국의 ‘미역’이 소개 됐다. 최근 외신에서 미역은 한국인의 슈퍼 푸드로 지정된 바 있다.

전문가는 “부기를 제거하고 싶다면 나트륨을 제거 해주면 된다”며 “칼륨이 높은 식품, 즉 미역을 섭취함으로써 나트륨을 배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꽃바디가 미역을 라면에 넣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의 얼굴 붓기를 비교한 결과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영돈은 “미역의 효과는 고전에서도 확인되었다. 예전에 고래가 새끼를 낳고 미역을 뜯어 먹는 걸 보고 미역이 산후 상처를 회복 시켜준다고 보고 먹게 했다”고 덧붙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에브리바디'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