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 노출연기 처음이라더니...속옷만 입고 '아찔'

송은채, 노출연기 처음이라더니...속옷만 입고 '아찔'

2015.01.29. 오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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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채 파격노출



[TV리포트=이현희 기자] 영화 ‘어우동’ 송은채의 과거 영화 출연 모습이 화제다.



송은채는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레쓰링’에서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였다. 송은채는 당시 공개된 예고편에서 속옷만 입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베이글녀 다운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송은채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노출연기는 처음”이라며 “두렵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창피하게 생각할 거라면 애초에 영화출연을 결정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소신발언을 하기도 했다.



송은채는 ‘어우동’에서 과감한 19금 노출연기와 정사신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고.



송은채가 출연한 ‘어우동:주인 없는 꽃’은 양반가에서 태어나 곱고 아름다운 자태와 지성까지 겸비한 한 여인이 남편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를 위해 왕조차 탐하고자 했던 최고의 꽃으로 다시 태어난 여인 어우동(송은채)의 조선을 뒤흔든 역사적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이현희 기자 사진=송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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