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성혁, 김민교 가짜 아빠에 분노 “누가 시켰느냐”

‘당신만이 내사랑’ 성혁, 김민교 가짜 아빠에 분노 “누가 시켰느냐”

2015.01.29. 오후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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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당신만이 내사랑’ 성혁이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당신만이 내사랑’(고봉황 극본, 진형욱 연출) 49회에서는 이지건(성혁)이 남순(김민교)의 가짜 아빠에게 버럭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건은 “남순이 어딨느냐”고 물었고 송도원(한채아)은 “아직 이야기 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때 남순과 가짜 아빠가 손잡고 등장했다. 남순의 진짜 아빠 이병태(정한용)가 꾸민 것.



눈물의 이별을 본 이지건이 “남순 씨 아빠 아니다. 거짓말 하지 말라. 이병태 사장이 시킨 거 아니냐”고 묻자 남순은 “아빠 아니냐. 내 아빠 맞다. 나한테 엄마 얘기 다 했다”며 당황스러워했다.



그럼에도 이지건은 “남순 씨 엄마 정보 누구한테 들었느냐. 누가 시켰느냐”고 했고 가짜 아빠는 “난 시킨 대로 한 것 뿐”이라며 사라졌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1 ‘당신만이 내사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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