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 장수원 로봇연기 도전 "나 연기 잘하나봐"폭소

'수요미식회' 전현무, 장수원 로봇연기 도전 "나 연기 잘하나봐"폭소

2015.01.29. 오전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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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수요미식회’의 MC 전현무가 장수원의 로봇연기에 도전했다.



tvN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김희철, 미식가 배우 김유석,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강용석,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출연하며, 요리 연구가 겸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자문단으로 합류했다.



28일 방송에선 칼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MC전현무는 로봇연기로 유명세를 탄 장수원의 흉내를 내며 정재계 인사들이 많이 찾는다는 성북동의 칼국수맛집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여기가 국회야, 칼국수 집이야? 국회인줄 알고 마이 놀랬죠?”라고 장수원의 로봇연기를 흉내냈다. 그러나 이내 민망해하며 “로봇연기 못하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못하겠다. 나 연기 잘하나봐”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유명한 칼국수 맛집들이 소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방송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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