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석능준 편식에 “덩칫값 좀 해라” 구박

'유자식 상팔자' 석능준 편식에 “덩칫값 좀 해라” 구박

2015.01.28. 오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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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자식 상팔자' 편식 심한 석능준, 먹방 손보승을 따라갈 수 있을까?



28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사춘기 자녀들의 예절학교 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학생들은 새벽같이 일어나 선비 체조를 마치고 아침 식사 시간을 가졌다. 메추리알, 오징어채, 버섯볶음 등 맛있는 반찬이 뷔페식으로 제공됐다.



평소 편식이 심한 석주일의 아들 석능준은 맛있는 반찬을 앞에 두고도 표정을 굳혔다. 버섯 하나, 나물볶음 한 가닥이 아침 식사의 다였다.



영상을 본 석주일은 “덩칫값 좀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갑경은 “저렇게 먹은 건데 애가 부은 거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장에서도 석능준은 “덩칫값 하라”는 구박을 받았다.



반면 이경실 아들 손보승은 모든 반찬을 수북히 퍼오더니 누구보다 맛있게 아침 식사를 즐겨 좌중을 폭소케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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