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결혼 앞두고 눈물 펑펑 "어떻게 견뎌"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결혼 앞두고 눈물 펑펑 "어떻게 견뎌"

2015.01.28. 오후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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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백야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의 결혼을 앞두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28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75회에서는 화엄(강은탁 분)이 백야(박하나 분)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화엄은 야야의 결혼식이 다가올수록 심란해 했고 "너 못 보면 나 어떻게 견뎌. 벌써 이렇게 힘든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나도 결혼하면 견뎌지려나? 내가 뭐가 못나서 널 이렇게 보내야 해. 내가 뭐가 부족해서"라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무엄(송원근 분)은 선지(백옥담 분)에게 갑작스럽게 청혼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압구정 백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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