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써니 "이별전 남친 선물에 흔들린적 있다"

'룸메이트' 써니 "이별전 남친 선물에 흔들린적 있다"

2015.01.28. 오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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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써니가 자신의 과거 연애사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나나와 이국주, 써니가 연애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친구의 선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써니는 “퍼즐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두 사람의 추억을 직접 그린 그림을 남자친구가 퍼즐로 만들었다. 그것도 내 생일인 5월 15일에 맞춰 515조각이었다.”며 “좀 안좋게 끝나서 겨우 마음을 다잡고 있었는데 그런 선물을 받았다. 그때 다시 흔들리더라”고 털어놨다.



“다시 만났느냐”는 물음에 써니는 “그냥 생각만 심각하게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결국 이별했음을 언급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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