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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 로비서 진행된 드라마 '펀치' 현장공개에서 김래원과 김아중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월화드라마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에서 인생의 빛이 되어준 한 여자를 향한, 세상과 작별하는 한 남자의 뜨겁고도 절절한 마지막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박경수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등 배우들의 명품 연기도 호평을 얻고 있다./so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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