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전현무 해명에 네티즌 "멋있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전현무 해명에 네티즌 "멋있다"

2015.01.26.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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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전현무와 양정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전현무가 직접 해명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26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양정원과는) 정말 친한 동생이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아니라니 아쉬워"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해명 아쉽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진짜이길 바랐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오빠동생에서 연인 되는 거죠"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전현무는 "이 정도 관심도 너무 감사드린다. 하지만 열애설 상대가 방송인이 아니니 신상이 털리고 너무 낱낱이 나오는 게 마음이 안 좋다"며 "나는 일상 회자되는 인생이지만 방송 일을 안 하는 사람은 보호해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특히 스티커 사진에는 '궁디팡팡', '70일째'라는 글귀가 써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대해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25일 방송을 통해 알게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전현무 양정원 열애설(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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