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아이들, 애교만점...'귀요미 집합소'

'슈퍼맨' 아이들, 애교만점...'귀요미 집합소'

2015.01.26.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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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아이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성균관 유생이 된 삼둥이와 폭풍 먹방을 선보인 사랑이, 애교만점 지온이, 갈수록 똑똑해지는 국민 쌍둥이 서언-서준까지 더 귀엽고 더 깜찍해진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슈퍼맨'은 '귀요미' 집합소 그 자체였다. 사랑이는 얼굴도 행동도 더 예뻐졌다. 특히 폭풍 먹방과 웃음은 따라올 자가 없었다. 잘 먹고 잘 웃는 사랑이의 애교 덕분에 가족 모두가 행복해졌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아빠를 따라 고양이 카페에 들러 동물과 교감했다. 특히 고양이의 행동을 직접 따라하는 등 귀여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온이는 우동면을 '호로록' 흡입하며 연달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삼둥이는 아빠와 민속촌에서 서당체험을 할 정도로 의젓해졌다. 붓을 갖고 장난치던 민국이는 훈장님에게 눈물 쏙 빠지도록 혼난 뒤 간식을 먼저 먹으려는 만세를 가로막는 등 예절교육 효과를 톡톡히 봤다. 걸핏하면 삼단 분리됐던 삼둥이는 이날 알아서 아빠를 따라오는 등 그 사이 부쩍 자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하나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슈퍼맨' 아이들은 때묻지 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맨'은 19.7%(닐슨 코리아, 일일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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