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한선화, 힘든 이장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수호천사'

[OSEN=이지영 기자] 한선화가 이장우를 위해 운동화 100켤레를 구매했다.


25일 방송된 MBC '장미빛연인들'에서는 영국(박상원) 회사에서 지원이 끊긴 후 길거리에서 운동화를 파는 차돌(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국이 다시 찾아와 지원을 약속하지만 차돌은 시내를 위해 지원을 거절한다.


이날 장미(한선화)는 차돌에게서 운동화 100켤레를 구매해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차돌은 장미가 구매하는 줄도 모르고 100켤레를 팔았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장미는 촬영 중에 운동화를 신고 촬영해, 운동화가 대박나는 데 일조했다.


'장미빛 연인들'은 얼떨결에 부모가 된 이장우의 고군분투 생존성장기와 그에 얽힌 세 가족의 파란만장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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