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하정우 앓이 "형 진짜 멋있다"

'나혼자산다' 강남, 하정우 앓이 "형 진짜 멋있다"

2015.01.24. 오전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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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 혼자 산다' 강남이 하정우 앓이를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89회에서는 강남과 김용건이 하정우의 영화 시사회장에 참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남은 하정우를 위해 만든 응원 현수막까지 제작했고 김용건과 함께 시사회장으로 향했다. 현수막에는 '하지원 누나 그렇게 예쁘면 어떡하죠?'.'하정우 형님 아빠랑 왔어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시사회장에 입장한 하정우는 김용건을 보자마자 와서 인사했고 강남은 하정우를 보곤 "하정우 형 진짜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용건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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