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김봉곤 사춘기 잡는 孝회초리 '효과 최고'

'유자식 상팔자' 김봉곤 사춘기 잡는 孝회초리 '효과 최고'

2015.01.21. 오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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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자식 상팔자' 김봉곤의 孝회초리가 10대 청소년의 사춘기를 잡았다.



21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혹한기 예절학교 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봉곤은 아이들에게 회초리를 주고 반성문을 쓰라고 제안했다. 말미에 본인이 회초리를 몇대 맞아야 할지 쓰라고 덧붙였다.



박남정의 딸 시은은 “그간 엄마에게 말대꾸를 하고 버릇없이 굴었다”며 그간의 잘못을 고백했다. 이어 4대를 맞겠다고 덧붙였다.



김봉곤이 “네가 맞으면 누가 제일 슬플 거 같냐”고 묻자 박시은은 “엄마가 슬퍼 할거 같다”고 울먹였다.



인터뷰에서 박시은은 “잘못이라기보다 엄마가 평소에 너무 고맙다. 항상 제 얘기 고민들 잘 들어주시고. 그래서 더 미안하다. 엄마한테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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