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다니엘 "독일서 혼욕사우나 경험, 문화적 충격"

'비정상' 다니엘 "독일서 혼욕사우나 경험, 문화적 충격"

2015.01.19.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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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다니엘이 최근 독일 사우나에서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다니엘은 "최근에 독일을 갔다왔는데,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얼마전 사우나에 가서 옷 다 벗고 누워있는데, 아줌마들이 옷을 다 벗고 들어와 내 옆에 눕더라. 심지어 샤워도 다 마주보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서양은 서로 눈이 마주치면 인사를 하잖아. 그 때돋 인사를 했나"고 물었고, 다니엘은 "인사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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