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김영광, 이종석 제보자 됐다…'비밀접촉'

'피노키오' 김영광, 이종석 제보자 됐다…'비밀접촉'

2015.01.14.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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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현민 기자] 김영광이 이종석의 제보자를 자처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18회에서 서범조(김영광 분)는 은밀하게 기하명(이종석 분)의 집을 찾았다.

앞서 기자를 그만두고 자신의 어머니 박로사(김해숙 분) 곁으로 돌아갔던 범조는 이에 앞서 하명을 찾아 "어머니가 기자로 물으면 아무것도 대답 안하시겠다고 한다. 대신 아들로 물으면 대답해주겠다 하니 그 대답을 들으려고 그만 둔다. 그 대답들 다 들어보고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던 것.

이에 다시 하명을 찾은 범조는 "약속 경과보고 하러 왔다"고 언급해 그를 찾아온 이유를 전했다.

다만, 이 모습을 누군가가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져 범조와 하명의 접촉 사실이 공개될 것임이 암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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