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구라, "신동엽 부채 위안 됐다" 폭소

'세바퀴' 김구라, "신동엽 부채 위안 됐다" 폭소

2015.01.10.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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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세바퀴' 김구라가 신동엽의 부채를 언급했다.
김구라가 10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 280회에서 신동엽 때문에 위안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신동엽도 부채가 만만치 않아서 액수로나마 조금 위안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얘는 지가 한 거고 나는 아무 관계가 없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분명히 얻는 것도 있어요. 김구라 씨가 이미지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몰라요. 제 2의 차승원이 됐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주머니들이 절 스윽 보면서 밥은 먹고 다니세요라고 묻는다"고 말해 게스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세바퀴-'친구 찾기'는 게스트들이 퀴즈를 풀며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게스트로는 봉만대, 김효진, 이지애, 이지연, 나비, 조세호, 장수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MBC '세바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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