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이정현, 검도장서 진이한 맞나 대결 ‘내동댕이’

‘떴다 패밀리’ 이정현, 검도장서 진이한 맞나 대결 ‘내동댕이’

2015.01.10. 오후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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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사라 기자] ‘떴다 패밀리’ 이정현과 진이한이 검도장서 만나 짧은 대결을 펼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3회에는 할머니(박원숙 분)와 나준희(이정현 분)에 대한 진실을 알지 못해 답답해하는 최동헉(진이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검도장에서 고민하던 그는 마침 준희와 마주쳤다.

두 사람은 대결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동석은 “진짜 변호사 맞냐. 할머니 재산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나는 할머니를 믿고 싶다. 그 쪽도 믿고 싶은데”라며, “그쪽 뒤를 캐볼 수도 있는데 믿어도 되냐”고 의심했다.

준희는 믿으라고 계속 얘기하면서 동석과 몸싸움을 했다. 준희는 결국 동석에 내동댕이쳐졌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소설 ‘할매가 돌아왔다’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200억 원의 상속을 놓고 벌어지는 상속쟁탈전을 유쾌하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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