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서래마을 브란젤리나, 돈 많아"…박명수 '당황'

'무한도전' 유재석 "서래마을 브란젤리나, 돈 많아"…박명수 '당황'

2015.01.10. 오후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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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둑으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우리들은 일 해야 될 때라고 강조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나 홀로 집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도둑으로 변신해 MBC에 잠입했다.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다같이 도둑으로 뭉쳤다. 유재석은 "서래마을 40대 남성 연예인 집을 털어야 겠다"며 서래마을 브란젤리나 커플은 언급했다.



유재석은 "20년 부터 돈을 모아서 지금 아주 돈이 많다. 그 집에는 힘이 없는 사람이 산다"고 말했다. 당황한 박명수는 "그 집 돈 없다. 나는 옆집에 산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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