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운동권 활동 고백 2차례 故김대중에 투표

'썰전' 강용석 운동권 활동 고백 2차례 故김대중에 투표

2015.01.08. 오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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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시어머니와 '정치 갈등' 빚는 며느리! “노년층은 점점 더 많아지고... 기호 2번은 영영 안되는 걸까요?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5년 민생 돌아보기 특집으로 '썰전 민원 상담소'를 꾸렸다.



이날 시어머니와 정치 갈등을 빚는 한 며느리의 사연이 소개 됐다. 사연을 들은 강용석은 “대학교 1학년 때는 소위 말하는 운동권 서클을 여러 개 했다”며 “87년에 대선에서 패배했을 때 크게 실망했다. 세상이 망하는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강용석은 “92년도에 김대중 찍었다. 97년에도 김대중 찍었다”며 “2002년에 이회창을 찍었다. 내가 찍어서 된 분이 별로 없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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