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김영광, 진경 휴대폰 문자복구 경악 '충격진실'

‘피노키오’ 박신혜-김영광, 진경 휴대폰 문자복구 경악 '충격진실'

2015.01.07. 오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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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박신혜와 김영광이 김해숙과 진경이 합작했던 악행을 알아내고 충격에 젖었다.



7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에선 인하(박신혜)와 범조(김영광)가 송차옥(진경)과 로사(김해숙)이 13년전 했던 악행의 진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인하와 범조는 최근 일어난 폐기물공장 폭발사고 뿐만 아니라 13년전 기호상 소방관 사건 때에도 차옥과 로사가 관련되어 있을거라고 추측했다. 이어 인하와 범조는 과거 차옥이 쓰던 휴대폰 문자를 복구하기로 했다.



복구된 문자의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로사는 13년전 사건을 기호상에게 몰고 가도록 지시했고 필요하면 가족까지 이용하라는 비정한 지시를 내렸고 차옥은 그대로 왜곡보도를 하며 하명의 가족을 파탄으로 몰았던 것. 국민들의 분노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보도하라며 디테일하게 지시를 하고 보고를 했던 두 사람의 문자내용에 인하와 범조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의 어머니가 달포의 가족을 죽음으로 몬 것과 같았던 것. 이에 인하와 범조는 분노와 절망으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범조와 인하가 이 충격적인 증거를 어떤 방법으로 쓰게 될지 향후 전개에 눈길이 모아진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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