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갑작스런 김종국 아웃, 전원 패닉…무슨 일이?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런닝맨’ 갑작스레 ‘김종국 아웃’ 방송이 나왔다. 전원 당황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지구의 기상이변’이라는 콘셉트로 이승기, 문채원이 나섰다.

미션을 수행하던 중 ‘김종국 아웃’이 방송됐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능력자 김종국이 아웃돼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알고 보니 갑자기 나타난 검은 존재 ‘몬스터’는 김종국을 제거했다. 기상이변으로 돌연변이가 된 인물 ‘몬스터’에 잡힌 것. 신발을 벗기고 발바닥에 도장을 찍었다.

김종국의 아웃에 유재석은 침까지 흘리며 놀랐다. 이내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