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비투비 육성재, 감미로운 김동률 모창..'환호'

'스타킹' 비투비 육성재, 감미로운 김동률 모창..'환호'

2015.01.03. 오후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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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가수 김동률 모창에 도전했다.

육성재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김동률의 곡 '그게 나야'를 모창했다.

이날 그는 춤추는 강아지 이치의 개인기를 보기 전 먼저 개인기를 선보였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김동률의 노래를 부른 육성재는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그는 비둘기를 따라하기도 했다. 비둘기가 모이를 쪼아먹는 모습을 흉내내는 육성재에게 큰 웃음이 터져나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60세 이상의 댄서, 래퍼들의 무대와 음식 모형의 달인 다케우치 시게하루가 선보이는 진귀한 음식 모형의 세계, 16살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우탁의 연주쇼, 50가지의 개인기를 가진 개 이치의 댄스쇼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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