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신세경, ‘MBC 연기대상’ 시상자 나선다..비주얼 커플

주원·신세경, ‘MBC 연기대상’ 시상자 나선다..비주얼 커플

2014.12.29.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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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배우 주원과 신세경이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주원과 신세경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되는 ‘2014 MBC 연기대상’에 함께 시상자로서 무대에 오른다.

주원과 신세경은 지난 해 '2013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우수 연기상 수상을 거머쥐었다. 주원과 신세경은 이번 '2014 MBC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나서며 다시 한 번 'MBC 연기대상' 시상식을 함께하게 됐다.

주원은 지난 2013년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오현종)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신세경은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최병길) 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다.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이 MC로 발탁 된 '2014 MBC연기대상'은 100%문자 투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는 30일 밤 8시 55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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